[REVIEW] HEE YOUNG - So Sudden, 어쿠스틱사운드로 브루클린의 봄을 노래하다

 

세상에는 참 많고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는 것 같다. 가수를 하려는 사람은 얼마나 많을 것이며, 악기를 하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을까?


▲ 앨범과 앨범속에 들어있는 스티커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얼마전에 위드블로그에서 캠페인신청을하다 알게된 아티스트가 있다. HEE YOUNG.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이라고 한다. 그와 그의 음악에 대해서 알아볼까? 아참... 여성이라고 하니 남성분들 주목하시길.

아, 이름만 보고도 눈치 챘어야 했나.

그녀의 소개를 찾기가 힘들었다. 위드블로그에 그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그것으로 설명은대신한다.





이번 앨범이 그의 첫 앨범이라고 하는데, 유명한 뮤지션들이 같이 일하고 싶다고 했을정도면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뜸들이지말고 우리도 어서 들어보자!


유튜브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 해 본 영상은 바로 이것.
Solid On the Ground
가...가사가 모두 여..영어..!!
한국노래도 가끔 못알아듣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아기자기한 것 같다.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평소 영어 울렁증이 없던(?) 나에게 영어울렁증이.








얼마전에 나도 아래 노래처럼 이별후의 감정을 노래를 만들려고 코드진행만 미리 만들어놓고 가사를 한번 써봤는데 너무 어렵더라. 누구나 작사를 할순 있지만 좋은 노래를 만들기는 참 힘든 것 같다. 가사에는 작사자의 경험과 영혼이 담겨있는 것 같다. 나는 경험과 혼을 담으려했으나 경험밖에는 더 담지 못했다.









앨범곡들의 분위기가 연애하면서, 헤어지면서 느꼈던 감정으로 채워져있다. 나도 연애하면서 여자친구와 있었던 일들을 일기로 남기고 있다. 그 일기장은 현재 여자친구와 한번 헤어졌을 때 천원인가에 주고 산 조그만한 노트인데, 지금까지 벌어진 일이 깨알같이 담겨있다. 내가 노래를 만들때는 그걸 보면서 만들었었는데, HEE YOUNG도 이런 일기장이 있거나 자기 기억속에서 아름답고도 아픈 기억들을 끄집어내서 노래를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다.

나에게는 그 일기장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소중하다. 나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담겨있기 때문이다.(사실 여자친구와 헤어진 바로 다음날 부터 일기를 썼기 때문에 욕도 가득하다^^ 다시... 잘...되가는중...)

내가 노래를 만들었을 때 사람들이 나와 공감하기를 바랐던 것 처럼, HEE YOUNG이 기억들이 그의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전달되었으면 하는게 나의 바람이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