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꾸준하게 한번 적어보려 했는데 거즈 뽑은 이후로부터 상태가 너무 좋아져서 사실 더 이상은 쓸말이 없을 것 같다. 


최근까지도 코에 손이 닿으면 아팠는데 아픈 것도 거의 없어지고 있는 추세고 콧물이 나오거나 피가 나오거나 하는 일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좋아지고 있다.


2주차 때 병원 방문했을 때, 코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 피딱지였다.


며칠 후에 집에서 코세척하다가 콧구멍에서 바퀴벌레가 한번 더 나왔다. 그 이후에는 피도 분비물도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정말 좋다.


콧물과 재채기를 달고 살던 나였는데 휴지를 안가지고 다녀서 되게 좋고 코가 안막히니 잠도 너무 잘와서 행복하다.


아직 완전히 나은 것 같진 않지만 앞으로도 관리를 잘하기 위해 코세척 도구 소독기 및 코세척 분말을 추가로 3개월분 정도 구매하였다. 


최근에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의사가 더 이상 병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실비 보험들어놔서 수술비랑 전부 다 나왔다. 


앞으로 후기를 쓰는 것은 아마 한 달 여 후 + 두 달 후 정도에 경과를 올리는 것 정도 일 것이다.


수술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 정도 되는 것 같다. 두통이나 기타 잡다한 생활에 불편했던 점들이 다 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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