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1 낭낭하게 재연맘 너무 재밌으시다. 이미 일년도 넘게 지난 배달 어플 댓글이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아주 핫 하신분이다. 재연맘이라고 하시는 분이고 네이버에 상큼재연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다. http://todkdlel11.blog.me/ 우선 처음으로 화재가 되었던 "양 좀 낭낭하게 달라고 했는데..." "맘이 퐈악 상해부렀스 ㅠㅠ~~" 등의 유행어를 만드시며 크게 유명해지셨다. 다른 지역에서 잘 안쓰는 "퐈악 상해부렀스." 에서 '그 곳' 출신임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을 돌다보니 "낭낭하게 달라고 하지 말고 곱빼기를 시켜라." "자장면 두개 시키면서 만두도 달라 짜장면도 더 달라 진상 떨고 있는거죠." 등등의 반응들이 보인다. 좀 더 심하게는 욕설까지 적어놓으신 분들도 있다. 충분히 이해는 갈만한 수준. 이 전설같은 애.. 2015.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