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개의 헤드폰을 고른다면, 작곡 모니터 헤드폰 끝판왕 알아보기

음악 작업을 하시는 분들의 딜레마가 헤드폰으로 작업을 할까 아니면 모니터링 스피커를 구입할까 이죠. 헤드폰은 아무래도 유닛 크기가 적기 때문에 실제로 작업을 하면 결과가 안좋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단하나의 제품만을 추천한다면 바로 이 제품입니다.

 

 

베이어 다이나믹 프로 헤드폰이 작곡 모니터용 헤드폰이 이것 저것 따져봤을 때 가장 괜찮다.

 

베이어 다이나믹은 모니터링 헤드폰 맛집이라고 보셔도 될 정도로 헤드폰이 정말 좋습니다. 우선 우리가 헤드폰을 고를 때 따져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음악 작업용 헤드폰은 첫째로 무난한 주파수 대역대를 들려줘야 할 것입니다. 이걸 톤 발란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두번째로 해상도가 좋아야 합니다. 해상도가 높아야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로 작업을 할때면 몇시간이고 사용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편안함이 생각 보다 엄청 중요합니다. 이런걸 다 따져봤을 때 추천할만한 제품은 베이어 다이나믹 사의 헤드폰입니다.

 

 

 

베이어 다이나믹 헤드폰의 장점, 실제로 착용시 엄청나게 편하다.

이 헤드폰은 유럽에서는 음악 스튜디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걸을 확인했습니다.

 

이 헤드폰이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정말 편하기 때문입니다. 이어패드도 약간 벨벳 처럼 처리 되어 있어서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머리띠 부분도 머리 양쪽을 받춰주는 형태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무겁게 짓누르는 것이 아닌 가볍게 머리를 받춰줍니다. 그래서 장시간 사용해도 편한 헤드폰인데 이게 시중에 여태껏 나온 것 중에 아마 가장 편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방감이 좋은 헤드폰이다.

귀를 짓누르지 않는 착용감으로 안경을 끼고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안경을 끼고 불편한 헤드폰을 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3시간정도 착용하게 되면 귀가 짓눌려서 진짜 아픕니다. 이 헤드폰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개방형 제품이기 때문에 소리는 조금 세어나갈 수 있지만 개방감이 좋고 답답하지 않은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작업에 유리하겠죠.

 

니콜라 테슬라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테슬라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응답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뛰어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해상가 높기 때문에 복잡한 믹스에서도 소리를 고립시켜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컬 믹스할 때 다른 악기에 묻혀서 리버르를 걸거나 하면 그 효과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헤드폰들도 있는데 이 헤드폰은 정확하게 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스테레오 이미지도 제대로 표현을 해주고 거리감까지도 잘 표현을 해줍니다.

 

톤 발란스가 좋다.

듣기 좋은 톤발란스라기 보다는 흠을 잡을 곳이 없는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작업할 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무난해서 너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이 정직함 때문에 믹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듣던지 정확한 소리를 내어주기 때문에 이 제품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장비에서 쓰던지 올바른 톤을 내어주기 때문에 믹스에 많이 쓰입니다.

 

아래는 아마존 링크로 베이어 다이나믹의 제품을 몇개 추천해드렸습니다. DT 770 프로 제품과 DT990 제품을 추천합니다.

 

DT 770 프로 - 대략 130불대

https://amzn.to/3UK5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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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990 - 130불대

https://amzn.to/3EGEP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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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 800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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