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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및 비즈니스

주식 약세장의 종류, 강세장과 약세장의 특징, 상승을 다먹고 파는 타이밍

by 피아노블로그~ 2024. 3. 7.

 

약세장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이 세가지가 대부분.

 

  •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
  • 구조적 약세장 
  • 경기 싸이클에 의한 강세장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 - 단발적 이슈, 코로나 하락, 2022년 금리 상승 하락

구조적 약세장 -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경기 싸이클에 의한 강세장  - 재고 싸이클에서 오는 경기 싸이클

 

구조적 약세장 때는 팔고 빠르게 토끼는 것이 맞다. 구조적 약세장은 하락세가 오래 간다. 대략 3년까지도 간다.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에 경우에는 주식들이 굉장히 급락해버리는데 이때는 무조건 사는게 좋다. 이벤트에 의해 펼쳐진 약세장이기 때문에 기업의 펀더멘탈에는 큰 변화가 없고 급락 후 바닥을 치고 금방 다시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일 때는 주가는 어떻게 되는가?

일단 바닥을 찍고 나서 회복후 다시 강세장이 펼쳐질때는 조정을 받더라도 금세 회복하는 패턴을 보인다. 계단형으로 상승하는 패턴. 만약 하락장이라면 계속해서 계단형 하락하는패턴을 보이겠지만 이렇게 위아래로 흔들리더라도 계속해서 고점을 깨고 올라가는 패턴이라면 강세장이 확실. 이때는 매수를 해도 괜찮다.

회의론이 팽배할 때 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때는 주식을 최대한 많이 담아야 할 때이다. 회의론이 팽배할 때는 보통 주식가격도 많이 떨어져 있기 마련. 못사서 배아파 하던 사람들이 욕을하기 시작한다.

 

"내 저럴줄 알았다니까.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질거야!"



이미 지수가 30%이상 떡락한 상황에서 추가로 20%더 빠질 수 있다거나 유명한 금융기관의 장이 이런 소리를 하는 시기라고 한다.

 

비관속에서 강세장이 탄생한다. 주식은 회의속에서 오른다. 경제학자들이 하락한다고 해도 실제로는 경기가 좋아버릴 수도있다.

 

강세장이 꺼지는 타이밍?

강세장은 낙관속에서 성숙하며 행복속에서 죽는다는 말이 있다. 

 

2021년 상반기처럼 S&P가 3600에서 4000 간다는 소리들이 많이 들리기 시작한다는 소리가 들리거나, 기업의 실적이 좋고 금리가 낮은등 모든 여건이 좋아보이는 상태라고 한다. 즉, 주가 상승을 깔 거리가 없어지는 시기이다. 

 

낙관속에서 행복감에 취하고 본인의 계좌를 보며 흐믓해하며 스크린샷을 찍는 타이밍. 그때가 바로 고점의 신호인 것이다.

 

올해는 정말 경기가 안좋을 수 있어요!

경기가 안좋을 수 있다는 전망과 좋을거라는 전망이 혼재해있으면서 올해 2024년 미국대선이 있다. 더군다나 경선 후보중 하나는 우리가 모두 아는 그분. 트럼프. 경선시즌은 변동성이 커지는 시즌으로 매수 기회가 많이 올수있다. 2016년 당시는 트럼프 당선 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바로 회복을 했다.

 

하지만 강세장의 추세가 깨지지 않는 이상 조정이 오더라도 계속 회복되면서 고점이 올라가는 모습이 연출될  것이기 때문에 매수로 대응하면 될 듯 싶다.

 

상승을 다먹고 팔아야하는 타이밍은?

앞서 설명한 것 처럼 강세장이 꺼지는 타이밍에 팔아야하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알것이다. 하지만 그 강세장이 꺼지는 타이밍은 모두가 행복에 취해있을 때 일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표같은 것을 살펴보자.

 

차트로 알 수 있는 강세장 꺾이는 시점은 다음과 같다:

 

  • ema 5분봉 캔들차트의 추세가 꺾이면서 rsi도 고점일 때 70~80이상 : 차트 설정은 로그차트의 기간은 전체나 5년이상 캔들은 주봉이나 월봉을 사용한다.
  • 볼린저밴드의 상단부를 터치할 때 - 기간은 최대한 길게해서 연봉으로 본다. 이때는 팔고 나오는 것이 트레이딩하는 관점으로 보면 맞다고 한다.

 

암튼 나도 장기 투자자를 지향하는 투자자이지만 3배 레버리지가 많은 지라 하락시 너무나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상승은 다 먹고 하락을 한번 피해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인사이트는 테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님의 유튜브 비디오를 보고 작성하였으며 나의 생각을 조금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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