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1 조현아 '땅콩리턴' 논란에 비교되는 이부진 택시기사 4억 선처 얼마전 '땅콩리턴'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조현아씨. 조현아씨는 "폭언 없었다." 라고 거짓진술을 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지난 5일 뉴욕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 램프리턴 사건과 관련해 조현아 전 부사장을 항공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한다. 이어 국토부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조사과정에서 승무원에 대한 폭언 사실을 부인했지만 탑승객 진술을 통해 이에 대한 정황이 확인돼 검찰고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한다. 국토부는 "사건 피해자들에게 거짓진술을 회유한 대한항공의 행위는 항공법에 규정된 검사의 거부·방해 또는 기피죄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들을 보면서 지난 3월 일어났던 4억 택시기사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아 4억원의 피해 보상을 해.. 201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