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크롭보급기를 첫 카메라로 사서 쓰고 있는데 DSLR 중에선 작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주머니에는 절대 넣을 수 없는 크기라 휴대성이 많이 딸리는 것 같다.



작은 디카를 산다고 해서 어차피 사진을 더 찍게 되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어떤 카메라가 있는 지 궁금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내가 원하는 카메라의 조건은 2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1. 뷰파인더의 유무(있는 게 좋음)



2. 조작 편의성




1. 소니 RX 100 M3



휴대성이 엄청 좋고 똑딱이치고 화질도 괜찮은 편. 마크4가 나오면서 가격도 착해져서 괜찮은 디카중 하나다. 팝업 뷰파인더가 있고 상단에 다이얼이 모드 바꾸는 다이얼 하나 밖에 없어서 조작성은 별로 안좋을 것 같다.







2. 후지 X30 


디자인이 예쁜편이고 위에 노출 보정 다이얼도 달려있다. X10, X20까지는 광학 뷰파였지만 X30부터는 디지털 뷰파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 화질 면에서는 잘 모르겠고 af는 쓸만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3. 후지 x100t


블랙 실버 두가지 컬러가 있고 개인적으로는 실버가 훨씬 멋있는 것 같다.  플래시 내장, 셔터 스피드 다이얼, 노출계 다이얼, 뷰파인더 내장. 목걸이 하고 다닐 수 있게 양옆에 구멍도 있다. 휴대성 면에서는 dslr보다 훨씬 좋겠지만 이 카메라도 그렇게 작고 가볍지는 않다. 뷰파인더는 광학식 + 전자식의 하이브리드 형태임. 후면에 다이얼이 하나더 있고 상단에 펑션 버튼도 있어서 조작성 면에서는 아주 좋을 듯 하지만 가격이 백만원이 넘는다.

 





4. 파나소닉 LX100


마포 센서. 디자인 예쁘고 라이카렌즈. 아날로그한 조작 체계가 맘에 든다. 셔속, 노출, 조리개를 수동으로 조절가능. 센서 1인치 보다 살짝 큼. EVF사용. 디지털 줌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 화질도 괜찮은 편 같음. 그래도 데세랄 크롭기보단 아쉽. 센서 크기는 어쩔 수 없나보다.



5. 캐논 g5x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드는 모델이기도 하다. 내장 플레시, 디지털 뷰파인더, 상단 노출 다이얼, 그 외 전면 다이얼 있음. 완전 작아서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사이즈. 플리커에서 사진 찾아봤는데 결과물은 맘에 들지 않았다. 1인치 센서. 액정 회면도 됨.



돈이 있다면 다 사서 써보고 싶다. 아마 알백삼이나 lx100을 구해서 쓰게 되지 않을까 싶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