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의 창업자는 영국에서 이민 온 윌리엄 라일리라는 사람인데, 기르던 닭의 닭발을 보고 영감을 얻어 신발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웃긴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발란스 574 1988년에 발매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뉴발란스의 진정한 스테디셀러입니다. 574 이전에 존재했던 두 개의 신발의 서로 다른 점에서 장점만 뽑아 합친 제품이 574입니다. 원래 러닝용 신발로 개발이 됐을 만큼 가볍고 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지금에야 훨씬 더 편한 신발이 많아서 공감하시지 못하는 분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요.
뉴발란스 574 알아보기
뉴발란스 574 : 극강의 클래식함
뉴발란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뉴발란스의 뼈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제품이 다른 뉴발란스 제품이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그 예로 뉴발란스 레트로 러너는 거의 다 574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88년에 처음 나왔지만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아직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574의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뉴발란스 574 특징
당신은 뉴발란스 574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동글동글한 실루엣과 매력적인 가격대, 여러가지 소재를 혼합하여 재미를 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색깔이 다양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당신은 클래식 컬러를 구매할 확률이 높습니다. 클래식 컬러는 베이지 톤의 그레이, 블랙, 네이비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이 클래식 컬러를 구매할 확률이 높을까요? 그 이유는 클래식 컬러가 가장 코디하기에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한두 가지 컬러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 튀지 않고 옷에 잘 묻어가는 느낌이 좋은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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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74 캐주얼 코디 : 무난함의 절정
당신은 574 코디를 어떻게 하시나요? 574는 긴바지면 웬만하면 잘 어울릴 정도로 활용성이 좋습니다. 앞코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와이드 팬츠와의 궁합이 좋고 그라미치라는 브랜드의 바지와 아주 찰떡인 제품입니다. 그라미치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모델 사진 컷을 보면 그라미치 바지에 뉴발란스를 신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라미치 모델 사진에서는 주로 클라이밍 면바지에 뉴발란스를 신습니다.) 반바지에도 긴 흰 양말과 매치해주신다면 잘 어울릴 정도로 이 신발은 코디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뉴발란스 574와 포멀룩
믹스매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574를 포멀 한 룩에 매치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정장에도 574 충분히 신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뉴발란스에서 한 프로젝트중에 #아빠의 그레이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평소 구두와 작업복을 매치하셨던 아버지의 패션을 뉴발란스로 변화를 줘보는 컨텐츠였는데 뉴발란스의 그레이 색 신발로 멋있게 아버님들의 스타일을 변화했었던 컨텐츠를 기억합니다. 완전 풀정장 까지는 아니여도 슬렉스에 셔츠, 블레이저와 매치한 뉴발란스는 '예쁩니다.' 물론 포멀한 정장에도 어느 정도는 매치가 가능하겠지만요.
574에 관해 간단히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뉴발란스 574 그레이 모델을 한족 구매해두시면 두고두고 활용한 일이 있으실 겁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신발인 뉴발란스 574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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