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개발

책 10배의 법칙 그랜트 카돈 읽고 느낀점

by 피아노블로그~ 2023. 10. 23.

이 391페이지나 되는 짧지만은 않은 책은 계속해서 한 메세지만을 강조하는데 그건 바로 보통의 사람의 노력을 넘어서 엄청난 수준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해서 경쟁자들과 거리를 벌리고 한 업계를 씹어먹으라는 걸로 이해했다. 

 

10배의 법칙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 책을 여러날을 두고 조금씩 읽어나가서 완전히 정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이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가 워낙 단순하고 간단해서 인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10배의 법칙이란 10배더 높은 목표를 잡고 10배의 실행력과 10배의 사고력을 들여 꾸준하게 노력하여 10배의 결과는 얻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평범한 행동과 사고력은 평범한 결과를 낳는다고 한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 읽는 동안 아무런 감흥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통의 행동력에 머무르는가?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정도면 됐지." 하는 정도의 노력을 하면서 살아간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지 않은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만족감 측면에서 봐보자. 어떤 행동을 해서 내가 도파민을 얻는다면 그 행동을 지속 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에서는 10배 더 큰 만족감을 주는 목표를 설정하라고 한다. 만약 그 목표를 달성하면 원래의 1배짜리의 결과보다 10배의 결과를 얻기 때문에 매우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목표를 설정해서 이뤄봤자 크게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다.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려면 결과 자체가 커야한다. 지금 현재 월급에 만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래서 나는 나의 월급에 10배를 매달 벌겠다고 다짐했다.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은 목표 자체가 아닐수가 있다. 왜냐면 작은 목표는 목표가 아니라 곧 달성할 수 밖에 없는 뻔하디한 일상이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를 설레게 하고 진정한 만족감을 얻으려면 10배의 행동력을 발휘할 원대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지만 뭔가 달성할 거리가 생겨서 행동력도 나올 수가 있다. 작은 목표를 세우면 그에 따라 작은 행동밖에는 따라올 수 없는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