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궁극적인 목적은 적은 에너지와 노력으로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
디드로 효과: 하나를 사면 다른 것도 같이 사게 되는 경향
행동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행동이 다른 행동을 부름
커맨드: [현재의습관]을 하고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 이미하고있는 행동과 짝짓기
가장 일반적인 신호: 시간과 장소
임시 충동 구매: 쇼핑객이 처음 물건을 보고 욕구를 이미지화하는 순간 촉발됨. 즉, 어떤 물건을 원해서가 아닌 자기 앞에 놓여있기 때문에 사기도함.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은 목적이나 선택에 따른 것이 아닌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선택지였기 때문에 실행 된 것이다.
환경 = 관계
장소에 따라 무슨 행동을 할지가 결정됨. 늘 게임을 하던 거실에서는 공부하기가 어려움.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싶으면 더 큰방, 옥상 테라스, 고가의 구조물이 있는 건물로 가라. 일상적으로 일을 하는 장소에서 벗어나야 창조적이 된다.
한공간에서는 한가지 일만하기
도파민은 즐거운 경험을 할 때 뿐만아니라 즐거운 경험이 예상 될 때에도 나옴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면 욕구가 나오지 않고 욕구가 나오지 않는다면 행동도 없었다. - 도파민을 차단한 쥐들은 모든 욕구를 잃고 갈증으로 죽음.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유혹묶기 - 현재 습관을 한 후에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하고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인생은 반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측으로 이루어진다.
예측은 느낌으로 이어진다.
174 페이지부터 계속하기.
나의 느낀점
나는 거실에서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 편이다. 쉬기, 밥먹기, 일하기, 운동하기, 티비보기, 게임하기, 독서하기 등등. 하지만 운동하면서 티비를 볼때도 있고 일하면서 영상을 시청할 때도 있는 것 처럼 한 공간에서 여러가지 일을 계속 할 때 마다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앞으로는 작은 공간이지만 구역을 나눠서 메인 책상에서는 일과 관련된 일만 하고 티비로만 영상을 시청하고 밥은 식탁에서만 먹고 운동은 밖에 나가서 한다던지, 독서는 쇼파에서만 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구역을 나눠서 하면 좋을 것 같다.
구글에서 맞춤광고를 계속 띄워서 사람들에게 노출 시켜서 결국에는 구매하게 만드는 것 처럼 나도 무엇을 가까이 두는지에 따라 나의 행동이 결정되니 환경 설정을 잘 해야겠다.
나는 소비를 하고나서 즐겁지가 않고 이 도파민 체계라는 것이 많이 무너진 것을 느낀다. 역시나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한 것 처럼 신호 열망 반응 보상 단계에서 신호를 알아차린 직후 열망 단계에서만 기분이좋았지(도파민분비) 차 사고 나서는 전혀 기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났으니 앞으로는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배운 것을 차근차근 삶에 적용하여 내 삶을 바꿔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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